비즈니스를 움직이는 것은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움직이는 것은 인프라입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성능이 우수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 수요를 충족하려면 시스템의 탄력성과 보안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 4가지 주요 특성에 대해 책임을 지는 곳이 바로 운영 팀과 보안 팀입니다. 가용성, 성능, 탄력성, 보안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클라우드 여정을 진행하는 기업이라면 어디든지 규모의 복잡성에 발목을 잡혀 가장 중요한 속성인 고객 만족을 위험에 빠뜨리는 순간에 이르기 마련입니다. 겉보기에는 액세스 관리가 클라우드 도입 확장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 팀과 보안 팀도 잘 알고 있듯이 환경이 확장되면 구성해야 할 요소와 보호해야 할 대상도 늘어납니다. 이때 확실한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으면 구성이 표류하고 자격 증명이 빠른 속도로 무분별하게 늘어나 관리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시스템 설계를 책임지는 아키텍트는 앞으로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치게 될 결정을 내릴 때 항상 확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날 아키텍트들은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