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를 통해 안전하게 확장하고 있는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NRC)는 전쟁이나 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난 사람들을 지원하거나 고용하는 구호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구호 활동은 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 사회에서 진행됩니다. 게다가 법률 문제, 제한적인 연결성, 대규모 프로비저닝 워크로드로 인해 난민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는 NetHope에 가입했습니다. NetHope에서는 비영리 단체에게 다른 비영리 단체를 비롯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테크 기업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NRC는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Okta Identity Cloud를 배포하면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앱을 도입하여 손쉽게 액세스하는 동시에 기존 온프레미스 솔루션까지 통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 원격지의 대역폭 요건이 제한적인데도 불구하고 Okta 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구현한 덕분에 VPN의 필요성이 사라지면서 구호 활동가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새로운 Zero Trust 전략 중 하나로 네트워크 경계가 아니라 직원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난민들은 이미 취약한 상태이고 이들의 데이터도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NRC에게는 강력하고 세부적인 보안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NRC는 이를 위해 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배포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앱에 대한 사용자 액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NRC는 VMware Workspace ONE과 Okta의 통합이라는 또 다른 이니셔티브를 앞두고 Okt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디바이스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새로운 디바이스에서 손쉽게 액세스를 요청하고, 액세스 정책 및 결정을 세분화하는 등 기업의 Zero Trust 프레임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NRC는 Active Directory에서 Okta의 Universal Directory로 점차 전환하여 최종적으로 온프레미스 테크놀로지를 완전히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한 Universal Directory를 아이덴티티 솔루션으로 구현하여 유지보수/라이선스 비용은 물론이고 프로비저닝을 비롯한 기타 노동 집약적 IT 작업 관련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예산을 확대할 예정합니다.